85 posts by 조정의

주님 양을 돌보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제레미 피에르, 디팍 레주, <목사와 상담> 개혁된실천사, 2020 성경적 상담학을 배우면서 국내 현실은 목사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일이 드물고 세속 심리상담을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몇몇 신앙의 도움이나 교리적인 교육이 필요할 때만 목사의 목양이 필요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다. 사실 미국이나 유럽처럼 특별한 문제가 없을 때도 목사와 자연스럽게 상담하는 문화가 ...

more

참 제자, 참 교회 없는 지상명령은 없다

마크 데버, <지상명령 바로알기> 개혁된실천사, 2020 대부분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잘 안다. 교회 생활을 좀 해본 사람은 ‘지상대명령’ 혹은 ‘지상대위임령’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전도에 관한 대표적인 말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

more

복음만 줄 수 있는 자유가 항상 필요하다

존 파이퍼, 팀 켈러, D. A. 카슨 외, <복음, 자유를 선포하다> 생명의 말씀사, 2020 2년마다 열리는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 TGC) 콘퍼런스에서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선포한 메시지를 우리 말로 들을 수 있다면, 존 파이퍼, 샌디 윌슨, 피터 아담, D. A. 카슨, 다비티 얀야빌리, 팀 켈러, 싱클레어 퍼거슨의 목소리로 500년 전 마틴 루터가 외친 다섯 솔라 즉 솔라 그라...

more

이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

데이비드 키네먼, 마크 매틀록,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생명의 말씀사, 2020 신앙 서적을 찾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성경을 풀어 설명하는 것을 통해 영적 양식을 공급받길 원한다. 어떤 사람은 잘못된 교리를 바로잡고 건강한 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좋은 신앙 서적을 찾는다. 또 어떤 사람은 시대를 분석하고 경계해야 할 문화나 ...

more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조너선 스티븐, <담대한 믿음: 모든 상황에서 예수님을 신뢰하는 법> 이레서원, 2020 <믿음의 재발견> 시리즈는 마이클 리브스가 편집한 시리즈로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서 그 핵심 내용을 간명하게 설명”한다. 마이클 리브스 본인이 첫 번째로 <기도하는 즐거움>을 썼고(2020, 6월, 이레서원), 폴 윌리엄스가 <두려움 없는 전도>를(2020, 7월, ...

more

19세기 영국에서 울려 퍼진 ‘백투더 바이블’ 운동

김종만, <기독교 형제단의 역사와 믿음> 밀스톤, 2020 한국 기독교 교단 수는 374개라고 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교단별로 차이가 분명히 있지만, 대부분의 성도는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등 큰 규모의 교단 이름을 알고 어느 정도 그 정통성과 교리적 안정성을 신뢰한다. 하지만 한국 교계를 넘어 사회 전체를 떠들썩하게 한 문제가 종종 상대적으로 안전한 교단에서 일어...

more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와 결혼을 꿈꾼다

마셜 시걸,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생명의 말씀사, 2020 아직 결혼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에게 조언할 때는 지혜가 필요하다. 독신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어려움이나 외로움, 편견이나 오해 등에 관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다.’ ‘결혼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라.’ 등의 쉽게 던지는 ...

more

주일학교에서 오직 복음을 전하라

잭 클럼펜하우어, <주일학교에서 오직 복음을 전하라> 새물결플러스, 2020 “성경 본문에서 항상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능할까?” “이번 이야기에서 복음을 이렇게 소개하는 것은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것 같은데?” “오늘 말씀은 복음이 조금도 들어있지 않은 도덕 수업 같아.” 교회 학교에서 가르쳐 본 경험이 있거나 자녀가 배우는 교회 학교에 참가해본 적이 있다면 ...

more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소망이시다

팀 켈러, <태어남에 관하여>, <죽음에 관하여> 두란노, 2020 인류가 오랜 시간 답하기 위해 노력했던 질문, ‘우리는 왜 태어난 것일까?’ ‘죽음은 우리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가?’ 등이 사상 초유의 코로나 19사태를 오랜 시간 겪으며 많은 사람이 갖는 질문이 되었다. 발달한 의학과 충분한 영양분 섭취, 꾸준한 건강 관리 등으로 백 세 인생을 자랑하는 현대인에게 순식...

more

교회가 귀찮아?

제프리 존슨, <교회가 귀찮아> 제5열람실, 2020 책 제목처럼 정말 교회가 귀찮은 시대가 된 것 같다. 원서 제목, “The Church, Why Bother?”가 내포하는 의미처럼 단지 귀찮은 것이 아니라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그 몸을 이루고 있는 교회의 각 지체들 역시 ‘과연 교회란 무엇인가?’에 관한 본질...

more